나 자신을 돌아보기 (feat.XMind)
1. 남들의 시선보다 내가 보는 나 회사를 다니면 남들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물론, 타인의 평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회사원이 천직이니 계속 잘 다니면 된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며,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요즘의 나는 나 같지가 않아.', '이런 나는 싫어.' 등의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되는 타입이라면, 멈추어 서서, 다른 사람이 생각 하는 내가 아닌, '내가 생각 하는 나'를 정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에 대해 정리할 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잘 하는 것', '못 하는 것' 이 네 가지 기준은 매우 단순하지만, 꽤 미시(MECE ;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
201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