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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

먹고 사는 이야기 - 간단 요리 레시피(프리타타, 오일파스타, 솥밥, 떡볶이, 샐러드)

by 밝지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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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넘어서야 겨우 독립을 하고 내 주방이 생겨 사부작 요리를 해먹은지도 벌써 6개월 정도가 되었다. 요리하는 건 좋아하지만 돈되는 일 아니면 귀찮이즘이 심각한 나. (사람답게 살기위해 직장을 다녀야할 판임) 이런 귀차니스트도 세 번 이상 해먹은 아주 간단하고 맛도 좋은 홈메이드 음식들을 소개한다. 레시피라고 몇 줄 이상 적을 것도 없이 간단한 것들이라 만드는 방법도 한 줄씩으로 끝내벌이겠음.


 

 

 

건강 솥밥

한식이 먹고 싶은데 막 이것 저것 차려먹기는 귀찮을 때. 집에 소소한 야채와 고기가 있다면 해먹기 좋은 것이 솥밥이다. 전기 밥솥으로 하면 50분이 걸리는 밥이 솥으로 하면 어떻게 15분만에 되는건지 할때마다 신기할 따름이다. 

 

  1. 쌀을 씻고 물을 적당히 하여 솥에 넣고 뚜껑 닫고 강불에 5분 끓인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솥밥과 곁들일 고기, 야채 등을 넣고 굴소스를 넣고 자작자작 볶는다.
  3. 밥솥 불을 중불로 바꾸고 또 5분 끓인다.
  4. 자작하게 볶은 고기 등을 솥의 밥 위에 얹고 약불에서 5분 끓인다.
  5. 불을 끄고 솥뚜껑을 열기 전에 인증샷 준비를 하고 영상을 찍고 먹는다. 

 

 

 

프리타타

집에 맛이 갈려고 하는 야채가 많은가요??????? 그럴때는 프리타타가 제격이다. 다이어트식으로도 딱임. 다만 발뮤다 또는 그런 비스무리한 오븐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네? 그리고 계란 5개 이상 필수.

 

 

  1. 집에 있는 온갖 야채를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준다.
  2. 계란을 5~6개 정도를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풀어준다.
  3. 오븐 사용 가능한 그릇에 자른 채소와 치즈 등을 잘 배치하고 계란물을 부어준다.
  4. 발뮤다 기준 200도 맞추고 10분~15분 돌려준다.
  5. 꺼내서 맛있게 먹는다.

 

 

 

떡볶이

개인적으로 밀떡보다 쌀떡파, 특히 떡국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좋아한다. 양념이 더 풍부하게 스며들어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1. 떡을 물에 불린다. (불려야 양념이 잘 스며듦)
  2.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마늘을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3. 깊은 프라이팬에 물 + 양념장 + 떡을 넣고 푹푹 끓인다.
  4. 떡에 맛이 좀 스민듯 하면 오뎅도 잘라넣고 파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5. 불을 끄고 맛있게 먹는다. 

 

 

 

 

그 밖에...

스크램블 에그, 샐러드, 오일 파스타 등.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가 저조해서 흥이 안난다. 다른 레시피는 반응 보고 풀어보겠음.. 조금 귀찮아서 그런것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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