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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中 #1. 가장 마음을 울린 문장 … 그리고 모두 자기 몫의 여행을 떠났다. #2. 사랑을 하게 되서 죽게 된거야? - 그래. #3. 지금은 오직 너를 만나고 싶어. 너를 만나서 칭찬 받고 싶어. 많이 노력했네, 정말 장하다고 말이야. #4. 저쪽에서 건너는 게 더 안전할거라 그랬지? 나는 그 순간 널 사랑하게 되었어. #5. 나 역시 태어나길 잘했어. 그 누구도 아닌 나로 태어나길 다행이야. #6. 사랑하면 죽는 병이야. 너랑 키스하면 너무 좋아서 죽을지도 몰라. #7. 그녀는 자주 거짓말을 했다. 그 거짓말에 조금 더 다가가고 싶다. #8. 안녕, 다시 어딘가에서 꼭 만나자. 2014. 6. 12.
Her(그녀) 1. 아직 내겐 낯선 이야기 이런 이야기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감상평이 많은 것에 비해 스포일러가 없다 없다 했는데, 말이나 글로 간추려 표현할 수 없는 내용이라 그런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가장 신선한 충격은 첫 장면이었다. 훗날 그런 직업이 생긴다면, 지원해보고 싶다. 그 이전에 손 편지를 많이 써야겠다. 전화도.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났는데, 어떤 내용이며 무엇을 느꼈는지 누가 말하라면, 나 역시 뭐라 말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다만, 어제 본 웹툰에서 인상깊어 저장한 글귀가 생각났다. "사랑하라, 사랑하지 않음이 당신을 상처내지 않을 때까지." ⓒ 밝지 2014. 6. 2.
Moomin 1. 무민은 착한 트롤이다. 무민 가족은 조용하지만 부탁을 거절 못하는 성격 탓에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어쩌다 불청객들이 쳐들어와서 무례하게 굴어도 싫은 내색 못하고 집을 통째로 내주기 일쑤다. 그래도 무민 가족은 힘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려는 초긍정적인 자세를 발휘한다.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새로운 사건과 사고 속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고난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바탕 굴곡의 시간을 겪고 나면 무민 가족을 괴롭혔던 골칫거리들은 사라지고 계절이 돌아오듯 새 모험을 자연스럽게 준비한다. 무민 가족과 친구들에게 해피 엔딩이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 만난 친구들과 사이 좋게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 출처 : 네이버캐스트 2014. 5. 29.
실학자의 소이캔들 1. 소이캔들 핸드메이드 나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실학자가 됐을 것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이것을 실생활에 써 먹을 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가장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다. 작년부터 유행한 소이캔들 만들기. '음 예쁘네~' 하고 말았던 그것을 만들게 된 이유는 '화장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였다. 막상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니 선물하고 싶은 분들도 생기고, 선물 할거라 생각하니 추진력이 더해지더라. 선택한 향이 참 마음에 들고, 싱거울 정도로 쉬우며,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꽤 뿌듯해 또 만들고 싶다. 그런데 재료값이 은근히 비싸다. 파라핀이 아닌 천연재료라 몸에 더 좋다 하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내 통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내 글이 같은 패턴으로 귀결된다. 정신이 여전.. 2014. 5. 27.
먹고 사는 이야기 "건강한 돼지가 되고 있어요." 누군가 집순이인 자기 삶을 이렇게 비유한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땐 엄청난 표현이네 하며 깔깔 웃었던 것 같은데. 요즘, 내가 바로 그 건강한 돼지다. 바깥 음식을 되도록 먹지 않고 집 밥과 집에서 내린 커피로 연명하고 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입는 것' 그게 행복이라면, 나는 요즘 행복한 것 같다. 어릴 때 처럼 엄마 아빠랑 붙어다니는 요즘이다. 집 안 구석구석에 어떤 물건이 있는 지, 채소 가격은 얼마인지, 엄마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아는 요즘이다. 근데 한 편으로는 사고 싶은 것, 사주고 싶은 것이 참 많아서 어서 빨리 돈을 벌고 싶은 요즘이다. 여전히 내 정신은 다른 곳에 팔려있다. 곧 판가름 나겠지. ⓒ 밝지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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