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열의음악앨범1 유열의 음악앨범(2019) 1. 오랜만에 영화를 보다. 영화관에서 영화가 보고 싶었다. 딱히 볼 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좀 끌리긴 했지만, 워낙 관람객 평점이 낮아서 이걸 봐야 할 지, 말아야 할지 망설였다. '아 그래도 영화 보고 싶은데... 집에만 있기 싫은데...' 뒹굴 거리며 인스타그램 피드를 올리다 김고은 배우가 영화 홍보를 위해 부산에 간다는 사진과 글을 보았다. 며칠 전 정해인 배우의 힘들다는 뉘앙스의 인스타그램 글도 생각났다. 이래 저래 주연 배우들이 영화 흥행을 위해 참 필사적이네 하는 생각이 들던 차였다. 문득 '열심히'가 보상 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유열의 음악앨범을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 관람객 평점을 꼼꼼히 보는 편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호평과 혹.. 2019. 9.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