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녀1 Her(그녀) 1. 아직 내겐 낯선 이야기 이런 이야기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감상평이 많은 것에 비해 스포일러가 없다 없다 했는데, 말이나 글로 간추려 표현할 수 없는 내용이라 그런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가장 신선한 충격은 첫 장면이었다. 훗날 그런 직업이 생긴다면, 지원해보고 싶다. 그 이전에 손 편지를 많이 써야겠다. 전화도.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났는데, 어떤 내용이며 무엇을 느꼈는지 누가 말하라면, 나 역시 뭐라 말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다만, 어제 본 웹툰에서 인상깊어 저장한 글귀가 생각났다. "사랑하라, 사랑하지 않음이 당신을 상처내지 않을 때까지." ⓒ 밝지 2014.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